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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12월부터 경고그림…전자담배엔 '주사기'

입력 2016-06-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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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부터 경고그림…전자담배엔 '주사기'

담뱃갑의 흡연 경고그림 10종이 최종 확정돼 오는 12월 23일 이후 시중에 출시되는 담뱃갑의 앞·뒷면 상단에 의무적으로 부착됩니다. 한편 전자담배에는 액상 포장 상단에 해골 대신 주사기 모양 이미지와 함께 '전자담배는 니코틴 중독을 일으킵니다'라는 경고문구가 들어갑니다.

2. 서영교 의원 자녀 '입학정보' 공개 청구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자녀가 다니는 로스쿨에 입학성적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인 서 의원이 자신의 자녀를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턴 경력이 로스쿨 입학 과정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3. 출근길 음주단속…숙취 운전 5명 적발

서울지방경찰청이 오늘(22일) 새벽 5시 반부터 1시간동안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는데 모두 5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앞으로 경찰은 출근길과 점심시간에도 음주운전 단속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4. '여성 전용칸' 첫날…남성들은 '혼란'

부산교통공사는 오늘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도시철도 1호선 5호차를 '여성 전용칸'으로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앞으로 3개월간 시범운영을 하며 여론을 수렴할 계획인데, 시행 첫날인 오늘 여성들의 호응 속에 일부 남성 승객들은 다소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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