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27일 '리베이트 연루 의혹' 박선숙 소환조사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검찰, 27일 '리베이트 연루 의혹' 박선숙 소환조사

입력 2016-06-22 10: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연루된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을 오는 27일 소환 조사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박 의원은 당초 오는 24일 서울 서부지검으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박 의원이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해 27일로 소환 날짜를 조율했다.

검찰은 지난 16일 왕주현 사무부총장을 소환 조사했고, 오는 23일 김수민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4·13총선 당시 당 사무총장으로 선거를 지휘하는 과정에서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를 사전에 논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4·13총선에서 2억원대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김 의원과 박 의원 왕 부총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