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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인증서류 조작' 혐의 임원 첫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6-06-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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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폭스바겐코리아 인증담당 이사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씨는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폭스바겐 차량의 배기가스와 소음 시험성적서 등 130여 건의 서류를 조작한 뒤 제출해서 인증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수사가 시작된 이후 회사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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