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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북한, '4차례 실패' 무수단 또 쏘나?

입력 2016-06-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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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 4차례 실패한 '무수단' 또 쏘나

북한이 네 차례 발사에 실패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을 동해안으로 이동시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발사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한국인 48% '온라인 뉴스는 폰으로'

한국인 2명 가운데 1명은 온라인 뉴스를 볼 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와 공동으로 전세계 26개국 5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뉴스 소비 현황을 연구한 결과, 온라인 뉴스를 소비할 때 스마트폰을 주로 이용하는 비율은 한국이 4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스웨덴 46%, 스위스 4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3. 마윈 "알리바바 창업, 인생 최대실수"

알리바바 최고경영자이자 순자산 38조 원으로 중국 최고 부자인 '마윈'이 인생 최대의 실수는 알리바바 창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윈은 러시아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자신이 지나치게 일에 쫓겨 살고 있다며 다음 생에는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고 싶다"고 했습니다.

4. 빙하에서 울린 '북극을 위한 엘레지'

북극해에 떠있는 빙하 위에서 애절한 피아노 멜로디가 울려 퍼집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주최한 특별한 무대, 이탈리아 작곡가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북극을 위한 엘레지'인데요. 지구 온난화의 위험을 경고하고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약 8백만 명의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된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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