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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인 사건…다시 불거지는 '전자발찌' 실효성 논란

입력 2016-06-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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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발찌에 대한 허술한 관리 얘기도 좀 더 해보겠습니다.

Q. 살해 용의자…전자발찌 찼던 이유는?

Q. 전자발찌 차고 중국까지…어떻게 가능한가?

Q. 법무부 직원, 사건 하루 전에도 현장 방문

Q. 행적 확인까지 14시간…정보 공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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