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단독] 대통령 사진사도…대우조선 비상근임원 명단 보니
입력 2016-06-15 09:09
수정 2016-07-11 18: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휘청거리는 대우조선해양은 수조원대 정부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국민의 세금이죠. 그런데 이 돈이 회사를 살리는 데가 아니라 엉뚱한 곳에 쓰이고 있었습니다. 정치인, 전직 국정원 간부를 회사 고문으로 임명하고 억대 연봉을 줬습니다. 여기엔 전직 대통령의 사진사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대우조선은 배 만드는 회사입니다.
박사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대우조선해양의 비상근임원을 지낸 67명의 명단입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입니다.
하는 일이 특별히 없는 이들은 '고문' 타이틀만으로 수백만 원의 월급은 물론 의료비와 자녀 학자금 그리고 고급 차량까지 제공받았습니다.
남상태 전 사장 등 대우조선해양 전직 임원이 32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퇴직 후에도 급여 등을 받는 통로였습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 후보 시절 특보 함모 씨와 사진사가 각각 1억여 원과 9000여만 원을 급여로 받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임원 출신, 전직 방위사업청장 등 군 장성과 국정원 출신도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포괄적인 경영자문 역할을 한 대가로 급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대우조선·산은 압수수색…남상태 측근 3명 출국금지
대우조선 지원, 정치 논리로 결정?…홍기택 발언 파장
속기록도 없이 비공개…'서별관회의'에서 무슨 일이?
'홍기택 폭로' 일파만파…야당 "책임자 처벌해야" 촉구
취재
영상편집
박사라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지금 대선보다 난리잖아요"…'4만 유권자' 군수 선거에 야당 사활
정치부, 사회부를 거쳐 현재 JTBC 법조팀에 있습니다.
이메일
김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재명 '사법리스크' 중대 고비…10월 선고 결과 촉각
영상편집팀 김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