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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박 대통령, 국회 존중하는 진정성 있는 연설"

입력 2016-06-13 12:56

"헌정사에 길이 남을 협치 발자취 남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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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에 길이 남을 협치 발자취 남길 것"

새누리 "박 대통령, 국회 존중하는 진정성 있는 연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13일 20대 국회 개원연설과 관련, "국정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한 진정성 있는 연설"이라고 평가했다.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협치와 상생의 정치를 하자는 대통령의 뜻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 대변인은 "협치와 상생의 정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자는 대통령의 뜻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국민만을 바라보고 함께 나아간다면 헌정사에 길이 남을 협치의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새신을 신은 신입생의 마음으로 힘차게 달릴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화합과 협치로 우리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헌신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4시간 켜 있는 국회의사당 불을 보며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잠에 들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꿈꾸는 국민들의 소망을 반드시 실현시키기 위해 협력하고 타협하는 상생국회 만들기에 여야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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