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정세균 의장 "개헌, 언제까지 외면할 문제 아니다"
입력 2016-06-13 11:01
"87년체제 산물인 현행헌법 제정된지 30년 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87년체제 산물인 현행헌법 제정된지 30년 돼"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헌법개정과 관련, "개헌은 결코 가볍게 꺼낼 사안은 아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문제도 아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20대 국회 개원사에서 "내년이면 소위 87년 체제의 산물인 현행 헌법이 제정된 지 30년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분명한 사실은 개헌의 기준과 주체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이며 그 목표는 국민통합과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라며 "국회의장으로서 20대 국회가 변화된 시대,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헌정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주춧돌을 놓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정 의장은 "그동안 우리 국회는 복잡다기한 갈등적 이해관계를 통합해 내기보다는 방조하거나 심지어 부추겨왔다"며 "20대 국회는 갈등·차별·분열·불공정의 고리를 끊고 국민통합의 용광로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무엇보다 경제국회로 위기극복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처럼 당면한 경제위기는 물론이고 양극화와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같은 이미 시작된 구조적 위협에 대해서도 국회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야당 의장' 정세균, 선진화법 개정 시사…논란 일 듯
여소야대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입장 뒤바뀐 여야
정세균, 14년 만에 '야당 의장'…부의장 심재철·박주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