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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의사·간호사 폭행·협박하면 5년 이하 징역

입력 2016-06-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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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패산 살인 사건' 돈 노린 범행

경기도 의정부 사패산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45살 정모 씨가 돈을 빼앗기 위해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도망간 건 피해자가 쫓아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고, 성폭행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 의사·간호사 때리면 5년 이하 징역

앞으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을 때리거나 협박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거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인의 진료권과 환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 미 오디션 출신 여성 가수 총격 사망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인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현지시간 10일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극장에서 사인회 도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20대 남성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경찰은 정신 질환자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4. 영국, 가장 행복한 직업은 '전업주부'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직업은 전업주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한 대형 보험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업주부의 87%가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답해, 1위를 기록했는데요. 마케팅, 광고, PR 분야 종사자는 행복도가 53%에 그쳐 가장 불행한 직군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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