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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원유철 "직인파동 때 도장 파 찍으란 말까지 들어"

입력 2016-06-10 16:51 수정 2016-06-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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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5개월 동안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당대표 대행을 맡으며 당의 위기를 온몸으로 겪은 분이지요. 지도부에 있을 당시 꺼내기 힘들었던 속내 좀 들어보지요.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Q. 지도부 떠나서 보는 당내 상황은?

Q. 김용태, 최경환 당권 정지 시도했나?
[원유철/새누리당 의원 : 김용태 관련 보도, 오늘 처음 접해]

Q. 정진석 원내대표에 대한 평가는?
[원유철/새누리당 의원 : 정진석, 어려운 상황에서 당 수습…격려해야. 정진석에 대한 친박의 비판은 오해. 여당 내부의 소통과 협치 필요]

Q. 총선 패배 당시 어땠나?
[원유철/새누리당 의원 : 출구조사 발표 30분 전 참패 소식 들어. 제발 다른 결과 나왔으면 하고 앉아있었어]

[원유철/새누리당 의원 : 직인파동, 김무성과 이한구 사이 샌드위치. 도장 파서 찍으라는 이야기까지 들어. 김무성, 귓속말로 내일 올라가겠다 말해]

Q. 본인이 생각하는 총선 참패 원인은?
[원유철/새누리당 의원 : 총선참패, 지도부 모두의 책임]

Q. 무소속 의원들 복당 시점은?
[원유철/새누리당 의원 : 복당 한꺼번에 할지 개별적일지 논의 중]

[원유철/새누리당 의원 : 반기문, 새로운 리더십으로 지지 받아]

Q. 당권 도전 생각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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