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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기동민 "메피아 척결 의지, 늦었지만 다행"

입력 2016-06-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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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에서도 국회 원구성 협상은 법정시한을 넘길 태세입니다. 사회적으로는 구의역 사고 파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두가지 문제를 다 아실만한 분을 모셨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입니다.

Q. 구의역 사고, 박원순의 책임?
[기동민/더민주 원내대변인 : 전 시장들 탓하기는 너무 많은 시간 지나]

Q. 부시장 당시 메피아 문제 몰랐나?
[기동민/더민주 원내대변인 : 메피아 문제, 전형적인 탁상행정 문제]

Q. 박원순 "메피아 뿌리 뽑겠다"
[기동민/더민주 원내대변인 : 메피아 척결 의지, 늦었지만 다행. 경영의 효율화 때문에 메피아 발생했다고 봐. 메피아 같은 문제, 노동자들 의욕 떨어뜨려]

Q. 원 구성 이번에도 기한 넘기나?
[기동민/더민주 원내대변인 : 마지막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 구성 노력]

Q. 국회의장 자유투표 하게 될까?
[기동민/더민주 원내대변인 : 자유투표, 야당만 하겠다는 뜻은 아냐. 여당이 합의 안 하면 자유투표도 못 해. 국회의장 자유투표는 원 구성 위한 고육책]

Q. 더민주가 양보할 수 있는 한계는?
[기동민/더민주 원내대변인 : 국회의장, 가장 의석수 많은 정당이 차지해야]

Q. 야권 대선 후보들의 장단점은?
[기동민/더민주 원내대변인 : 박원순, 시대적 화두 실천하는데 능해. 안철수, 현실사람 동원 가능한 유일한 정치인. 문재인, 가장 진실한 정치인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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