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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서 40대 '묻지마 난동'…승객 긴급 대피

입력 2016-06-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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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 안에서 49살 한모 씨가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려 전동차 운행이 4분가량 중단되고 승객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몸싸움 끝에 붙잡힌 한 씨는 선글라스가 부러진 게 갑자기 생각나 소리를 질렀다고 진술했지만, 조현병 환자는 아니고 술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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