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3일) < 뉴스현장 >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유창선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 새누리 비대위 출범
Q. 비대위원들 '혁신'에 어울리나?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비대위 인선, 새누리당이라는 환자에는 부적합. 전문가보다는 원외 정치인들이 더 적합. 청년 대표 역시 대표성 부족한 인물 인선 돼. 당에 대한 충성도와 대중성 모두 부족]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비대위 명단, 새누리당 위기 못 느끼는 듯. 비대위원들, 당내 저항 막아낼 수 있나?]
[유창선/정치평론가 : 혁신의 대상인 친박이 비대위원들 허가해]
▶ 정진석 '한 달'
Q. 정진석 "내 생애 가장 힘든 한 달"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정진석, 어쨌든 당내 수습 가닥 잡아. 혁신위원장과 비대위원장 분리해야]
Q. 정진석 '낀박'으로 계파 소멸
[유창선/정치평론가 : 계파 소멸되고 친박으로 통합될 것.]
▶ 침묵 깬 사람들
Q. 김무성, 대권행보 재개했나?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김무성 '봉황이냐 갈매기냐' 농담까지. 김무성, 대선후보로는 권력의지 약한 편]
[유창선/정치평론가 : 김무성, 정치적 고비마다 무기력한 모습 보여. 반기문과의 지지율 차이도 현격해]
Q. 김무성, 대선후보로 가능성 있나?
Q. 최경환 "직장동료와 순수한 밥 한끼"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최경환, 당대표 행보 시작했다고 봐. 친박 위치 유지하려면 최경환이 당권 잡아야]
Q. 영남권 신공항 문제, 새누리당 내분 부를까?
▶ 마음은 '대선'
Q. 문재인 광폭행보, 대선 의식했나?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문재인, 8월 전당대회 의식한 행보로 보여. 문재인, 국제적 리더십 갖추려할 것]
Q. 안철수 측 "민생·강연 행보 늘릴 것"
[유창선/정치평론가 : 안철수, 반기문 쪽 지지자 가져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