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수락산 살인 김학봉 "피해자·유가족에 죄송…범행동기 할말없다"
입력 2016-06-03 10: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수락산 등산객 살인사건 피의자 김학봉(61)이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김학봉은 3일 오전 8시30분 범행 장소인 수락산으로 현장 검증을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를 나오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검거 당시 차림인 녹색 셔츠에 보라색 바지를 입은 김학봉은 범행 동기에 대해 "할말이 없다"며 "강도를 하려고 죽였는지 잘 모르겠다. 주머니를 뒤졌지만 나오는 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2명을 죽이려고 했느냐는 질문에는 "홧김에 했던 소리"라며 처음 보는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고 알려진 점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경찰에 이끌린 김학봉은 호송차에 탑승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김학봉의 범행 장소인 수락산 보루에서 현장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5시20분께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A(64·여)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해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전날 조사 과정에서 "밥이라도 사먹으려고 했다"며 돈을 뺏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는 같은날 오후 6시30분께 자신이 수락산 살인사건을 저질렀다며 자수했다.
이후 경찰은 김씨의 혐의 사실이 상당하다고 판단헤 구속하고 전일 프로파일러를 통한 심리분석 등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뉴시스)
관련
기사
수락산 살해범 구속…15년 복역했는데 우범자 대상 누락
수락산 살인 피의자 "처음 만난 사람 살해하려 했다"
'수락산 살인' 용의자, 범행 동기 질문에는 '묵묵부답'
수락산 등산로서…6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