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일) < 뉴스현장 > 은 김병민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조성주 미래정치센터 소장, 백성문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Q. 나흘만에 또…'나사' 풀렸나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주민들은 '쾅'하는 소리 들었다고 해.]
[조성주/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 용단 과정에서의 폭발 혹은 붕괴사고.]
▶ 구의역 참사 요란한 뒷북!
Q. 정치인 추모 '눈치 작전'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정치권, 사건 주목 받자 뒤늦게 방문. 정치권 방문, 현장 인력들 의전 신경쓰게 해.]
Q. '안전'…'의전'처럼 했더라면
[백성문/변호사 : 알아서 긴 서울메트로에 유감.]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메트로측, 사고 초기에 개인 책임으로 몰아. 하청업체 역시 김씨에 과도한 업무 요구. 메트로 출신 낙하산들이 훨씬 많은 봉급.]
[조성주/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 정치인의 사고 현장 방문 긍정적으로 봐. 현장의 분위기 정치인이 느껴야.]
Q. 3명 죽는 동안 서울시는 뭐했나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반복되는 사고, 서울시 책임 커. 소 잃고 외양간 2번이나 안 고쳐. 서울시 낙하산의 임금 조사해야.]
[조성주/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 구의역 참변, 박원순 시장만의 잘못은 아냐. 중앙정부가 외주화 압박한 것도 원인. 메트로, 조직통합 과정에서 비용 압박 받아.]
[백성문/변호사 : 메트로, 반복되는 사고에도 똑같은 대책. 외부적 요인으로만 돌릴 것 아냐. 박원순, 지적은 하나 대책은 미흡해]
▶ 여소야대를 보여주마!
Q. '여소야대' 국회 "실감나네"
[조성주/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 새누리당에 대한 강력 압박 이미 예견 돼.]
[백성문/변호사 : 총선 끝난 후의 '협치 다짐' 이미 물 건너가. 야당 역시 너무 강하게 나오면 국민 반발 있을 것.]
Q. 국회의장 선출 자율투표로 하나?
Q. 새누리 복당 계속 늦어지는데?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어차피 복당 시켜도 과반수 안 돼. 새누리당, 원 구성보다 당 복구가 더 중요.]
Q. 유승민 "5·16은 쿠데타"…작심했나?
[백성문/변호사 : 유승민, 복당 포기하고 공화당 발언한 것은 아냐.]
Q. 시동 거는 김무성의 사람들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김무성, 활동 재개할 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