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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홍만표 '부당수임·탈세' 영장…전관 로비는?

입력 2016-05-30 16:21 수정 2016-05-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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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사회현장은 노영희 변호사, 정철진 시사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

▶ 홍만표 구속영장

Q. 홍만표 '부당수임·탈세 혐의' 영장

Q. '전관 로비' 정황은 파악됐나
[노영희/변호사 : 전관 로비 혐의 수사 어려울 듯. 홍만표 별명 '무혐의 제조기'.전관 변호사들 검찰 인사권자와 친해. 특검 들어가도 객관적 증거 나오기는 힘들어]
[정철진/시사경제평론가 : 아직 체포 안 된 브로커도 한 명 더 있어. 흐지부지 탈세로만 끝날 수도 있어]

Q. 정운호, 만기 출소해도 다시 구속

▶ 스크린도어 참사

[정철진/시사경제평론가 : 김씨, 혼자 작업 중 참변 당해]

Q. 김씨 부모 "아들에게 책임 떠넘겨"

Q. 똑같은 상황에서 사고 4년 새 3번째
[노영희/변호사 : 사고 당일, 6명이 49개 역 관리. '2인 1조' 지킬 수 없는 근무 환경. 최저가 입찰제 업체가 관리]
[정철진/시사경제평론가 : 역사 측, 작업 감독 제대로 안 해. 김씨 소속 외주 업체, 문제점 파악해야]

Q. 경찰 "사고의 구조적 문제 수사할 것"
[노영희/변호사 : 서울메트로 일부러 사고 신고 자주할 수도. 정직원 채용 도시철도는 사고율 낮아]
[정철진/시사경제평론가 : 자회사로 만들어도 직원은 비정규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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