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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해경, '군경 교신자료' 놓고 10시간 대치

입력 2016-05-28 13:39 수정 2016-05-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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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와 해경이 군경 교신자료 제공 여부를 두고 10시간 동안 대치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특조위는 27일 오후 3시 30분쯤 인천 해양경비안전본부에 방문해 교신내용이 담긴 하드디스크 일체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기밀 정보가 담겨있다며 필요한 부분만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새벽 1시 30분까지 대치상황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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