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김정은 이모 고영숙 "어린시절 혼나면 단식…1984년생"

입력 2016-05-28 13: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의 이모인 고영숙 부부가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혼나면 단식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생모 고영희의 동생인 고 씨 부부는 1998년 미국에 망명해 현재 뉴욕 근교에 살며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스위스 유학시절 후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고영숙은 김 위원장의 출생 시점에 대해 1982~1983년 생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자신의 장남과 같은 해인 1984년에 태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기사

[청와대] 스위스, 대북 독자제재 시행…러시아 동참 트럼프 돌변 "김정은 만날 것"…여성 앵커에게도 사과 탈출 주장 속속 이어져…"당대회 직후의 북, 난감할 것" 북한, 김정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제1서기에 친서
광고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