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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장] 박 대통령, 순방 중 거부권 행사…이유는?

입력 2016-05-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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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의 정치현장은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유창선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 거부권 행사

Q. 정부, '상시 청문회법' 거부권 행사 의결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정기 국감 존재…거부권 행사 당연. 상시 청문회, 20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해야]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상시 청문회 위헌 발언…위험해. 대통령의 국회 불신, 심각한 문제]
[유창선/정치평론가 : 국회 합의 법안 거부한 정부 우려스러워. 국회를 상대로 기습 거부권 행사해]

Q. 박 대통령, 순방 중 '상시 청문회법' 거부권 행사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국회법 개정안도 19대 마지막 졸속 처리]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정부의 위헌 소지 발언…삼권분립 어긋나]

Q. 야 3당 "대통령 거부권 행사 강력 규탄"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야당의 의견 들어주는게 협치 아니야]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협치의 가장 큰 주체는 대통령]

▶ 혁신? 도로 친박?

Q.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에 김희옥 내정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김희옥, 자격은 충분…지켜봐줘야. 친박계 70명 전부 도려낼 수 없어. 당헌·당규 통한 혁신…친박 제거 혁신 아니야]
[유창선/정치평론가 : 새누리당의 혁신은 끝났다. 친박 우호 김희옥 내정, 혁신 어려워. 혁신의 칼 휘두를 수 있는 인물 필요]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김희옥, 정치적 문제 해결할지 의문]

▶ 반기문의 사람들

Q. 반기문 '대선' 조력자…외교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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