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5일)의 사회현장은 양지열 변호사,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 '성추행 혐의' 손길승
Q. 손길승 SKT 명예회장, 강제추행 혐의 입건
[양지열/변호사 : 다리 만지고, 어깨 주무르게 해. 도망간 여성, 관장이 다시 불러내]
[김성완/시사평론가 : 갤러리 관장이 도망간 여성 다시 불러내. 다리 만지고, 어깨 주무르게 해]
Q. 손길승 "기억나지 않지만, 송구스럽다"
Q. 윤창중, 성추행 어제 공소시효 지나
Q. 최고의 해명은 '기억이 안난다'?
[김성완/시사평론가 : 지도층 성추행…여성 분노의 원인]
▶ 세금 빼돌린 공무원
Q. 100억 원 '꿀꺽' 세무공무원 징역 10년
[양지열/변호사 : 유령업체 세워 1000억원 가짜 거래. 법인세 100억 환급 받아. 100억원 환급 조사 중 밝혀져]
[김성완/시사평론가 : 공범 17명과 함께 유령업체 설립]
Q. 압수수색 당시 자택서 현금 17억 나와
Q. 100억 환급…국세청 시스템 문제없나?
[양지열/변호사 : 국세청, 소속 공무원 단속 엄격해]
Q. 100억 부정환급 '징역 10년-벌금 200억' 선고
[양지열/변호사 : 범죄 수익금은 벌금과 별개. 받을 수 없는 벌금 부여…소득 생기면 추징]
[김성완/시사평론가 : 고급 외제차 이용 부정환급 사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