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4일)의 사회현장은 양지열 변호사, 노영희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 강남역 살인 사건
Q. '강남역 살인' 현장 검증…"미안하다"
Q. 강신명 "정신질환자, 행정 입원 조치"
[노영희/변호사 : 행정 입원…정신질환자 선별 기준 모호해. 정신질환자, 심신 미약 살인 감형. 정신질환자, 절반 가량 감형 판례 있어. 강남역 살인, 조현병을 원인으로 볼지 논란]
[양지열/변호사 : 조현병 향한 혐오 향한 대비 필요해]
Q. '여성에 대한 폭력 막자' 추모 이어져
Q. '핑크 코끼리' 탈 쓴 남성 향한 폭행 논란
[노영희/변호사 : 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 개인적인 사건]
Q. 경찰 "여성혐오 사건" 초기 발표 논란
▶ 전관계 로비 의혹
Q. 홍만표의 '몰래변론' 여부 조사
[노영희/변호사 : 선임계 없이 변론 의혹]
Q. 홍만표. 동양·일광·솔로몬 은행 사건 등 수임
[양지열/변호사 : 검사 출신 홍만표, 검찰에 전관 로비 의혹. 검사 담당 사건, 퇴임 후 수억대 수임 변호 의혹. 언론에 공개되는 홍만표 사건, 검찰 난감한 일]
[노영희/변호사 : 홍만표, 사건 소개로 수임료 절반 받아. 검사 당시 담당 '솔로몬'사건 후배에게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