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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장] '노무현 7주기' 추도식…'통합' 시작점 될까

입력 2016-05-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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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의 정치현장은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유창선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 노무현 7주기

Q. 야당 지도부 총출동…여당 정진석·김광림 참석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내년 대선 앞두고 대권 주자들 참석]

Q. 장남 노건호, 유족 대표 인사 주목

Q. 안철수 "노무현은 새시대 시작"…일부 항의
[유창선/정치평론가 : '친노패권' 비판한 국민의당에 거부 반응 보여]

Q. 작년 6주기 노건호, 김무성 면전서 비난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노무현 때리기 했던 김무성…노건호 비판 당연. 작년 희망 없던 야당에 노건호 따끔한 질타한 것]

Q. 김종인,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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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시각 봉하마을…장남 노건호, 유족 대표 인사
[많은 추도 행사, 시민에게 감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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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정치권 출동
[유창선/정치평론가 : 추모와 평가는 별개로 이뤄져야.]

Q. 문재인 vs 안희정 '친노' 적자 경쟁 시작?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노무현 정치적 3인방 안희정, 이광재, 정윤재. 노무현, 문재인에게 정치 참여 만류해. 안희정 출마 시사…문재인에게 큰 도움]

Q. '중도' 이제는 거리 두기?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불참 야당 인사…친노와 거리두며 중도 선점. 지난 대선 심판 받은 문재인보다 안희정 부담 적어]

▶ 여야 대권 라인업

Q. '반기문 재단'…누가? 왜?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반기문 정치 안해도 재단은 필요해. 반기문 재단 설립…정치권 진입 교두보 될 것. 반기문 혹평…근거가 부족해. 시리아 내전·IS 문제 오바마도 못 풀어]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UN 총장 자리 그 동안 좋은 평가 못 받아. 이코노미스트 반기문 비판…혹독한 평가의 시작. 반기문 업적 '냉정한 평가' 필요해.]
[유창선/정치평론가 : UN 총장으로서 한반도 정세에 역할 없었어. 새누리, 야당에 필적 카드 '유승민' 뿐. 반기문, 친박 후보 벗어나야 가능성 있어]

Q. 손학규 "새판 짜기"…어디서?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타이밍 놓친 손학규, 고민 깊을 듯. 애매한 발언…손학규, 판을 못 만들어. 4년 전 '저녁있는 삶'…정치감 떨어진 것]

Q. 안희정, 패스 보다 "직접 슛팅"?
[유창선/정치평론가 : 경쟁력 있는 후보…야권에 이득. 문재인-안희정 비전의 차이 보여줘야]

Q. 정의화-유승민 '15분 독대'…제4당 창당?

▶ 상시 청문회 논란

Q. 박 대통령 '거부권' 행사하나
[유창선/정치평론가 : 상시 청문회는 국회 운영…거부권 행사는 안 돼. 상시 청문회, 야당도 여론 눈치 보며 운영]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20대 국회에서 상시 청문회법 결정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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