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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영춘 "손학규 '새판' 보도 보고 의아"

입력 2016-05-20 16:32 수정 2016-05-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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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4.13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지역에서 8명의 의원을 배출하는 선전을 했습니다. 그 중심에 지역구도를 깨겠다며 부산으로 내려갔던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 있는데요. 오늘(20일) 직격 인터뷰에서 만나보겠습니다.

Q. 부산에서 2번의 도전…8년 만의 귀환
[김영춘/더민주 비대위원 : 먹고 살기 힘든 부산 민심의 심판. 부산, 노인 비율 최고…고령화 사회. 새누리 지지층도 새누리 거부. 새누리에 대한 경고 의미 강하게 작용]

Q. 더민주 계파갈등 사라졌나?
[김영춘/더민주 비대위원 : 당내 갈등 없어…갑론을박 토론만 있어. 김종인·문재인 갈등 깊지 않아]

Q. 당 핵심 된 '86 그룹'…20대 국회 역할은?
[김영춘/더민주 비대위원 : 86 그룹, 당내 쇄신과 개혁의 역할을 해와]

Q. 2012년 손학규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참여
[김영춘/더민주 비대위원 : 손학규와 최근 회동…별 이야기 없어. 손학규계 모임 참여한 적 없어]

Q. 동남권 신공항, 부산이냐 밀양이냐
[김영춘/더민주 비대위원 : 부산 신공항, 김해 공항 노후화로 시작. 동남권 경제 추락…부산 신공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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