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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미술계의 관행?…조영남 '그림 대작 의혹'

입력 2016-05-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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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사회현장은 김성수 문화평론가,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 조영남 대작 논란

Q. 조영남 그림 대작 의혹…검찰 사기 혐의 적용
[김성수/시사평론가 : 조영남 대작 사실이면 미술계 더럽힌 것. 대작 받아 사인 후 판매, 자기 위주 해석. 조수는 조력자, 본인이 직접 감수해야]
[양지열/변호사 : 90% 이상 제작, 저작권 대작 작가가 가져.]

▶ 장애인이 샌드백 '남원판 도가니?'

Q. 장애인 수년간 상습 폭행 '남원판 도가니'
[김성수/시사평론가 : 열악한 복지의 현주소 보여준 사건. 자격 없는 복지사 고용…악순환 반복]

Q. 남원시 "재판 결과 따라 시설폐쇄 등 조치 예정"
[김성수/시사평론가 : 시설 중심의 복지 정책, 인권침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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