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비박계 "친박계, 또 추한꼴 보이면 당 망해"
입력 2016-05-17 10:38
수정 2016-05-17 10:38
"비대위 인선, 사전에 친박 수뇌부에 양해 구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비대위 인선, 사전에 친박 수뇌부에 양해 구해"
새누리당은 1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정진석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구성안을 추인 할 예정이다. 특히 박대출 이장우 김태흠 의원 등 친박계 20인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비대위 구성안에 집단 반발한만큼 이날 비대위 추인안을 놓고 다소 진통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당내 분위기는 정진석 비대위 출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전날 친박계의 집단 반발 기자회견이 있었지만, 일부 초·재선 강경그룹의 행태에 불과할 뿐, 중진급 친박계 인사들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핵심 친박계 인사는 뉴시스와 전화통화에서 "비대위 인선에 대해선 친박계 수뇌부도 양해한 것으로 안다"며 "다만 친박계 일부 인사들이 그래도 짚고 넘어갈 건 넘어가자는 차원의 반발"이라고 귀뜀했다.
한 친박계 중진 인사도 통화에서 "그 사람들의 충정은 이해하지만 지금 이 문제로 당을 또 시끄럽게 만들 수는 없지 않느냐"며 "중진들 사이에서도 별도로 이 문제를 두고 논의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초재선 의원들이 지적한 것처럼 비대위원들 중에는 분명히 이번 공천 분란의 한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이 비대위에 참여하는 것은 문제"라고 일부 비박계 비대위원 인선을 문제삼았다.
추후 비대위와 혁신위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친박계를 향한 공격을 견제하겠다는 목적도 깔려있다는 지적이다.
비박계 핵심 인사는 "만에하나 오늘 전국위에서 일부 친박계 주장대로 친박계가 추한 꼴을 보이면 그건 당이 망하자는 게 아니냐"며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찬반 논쟁은 할 수도 있겠지만 비대위 인선안을 백지화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친박계를 질타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이혜훈, 친박계에 재반박 "친박 일색 원내대표단엔 조용하더니…"
친박, '비박 위주' 비대위에 집단반발…출발부터 삐걱
[직통전화] 이혜훈 "김용태 혁신위, 비대위와 협조 기대"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