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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애플에 1조 2600억원 투자…애플 주가 3.6%↑

입력 2016-05-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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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애플의 주식을 10억 7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2600억 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현지시간 16일, 지난 3월말 기준 자사의 애플 보유 주식 현황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공시한 데 따른 내용인데요.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실적 악화 탓에 약세로 돌아섰던 애플의 주가가 하루 만에 3.6%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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