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6일)의 사회현장은 손정혜 변호사,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 '옥시' 공포 확산
Q. 성분 표시 부실 '페브리즈' 유해성 논란
[손정혜/변호사 : 한국 법에 공개 의무 없어서 문제]
Q. 환경부, P&G에 '페브리즈' 성분공개 요청
[정철진/경제평론가 : 한국은 비공개, 미국에선 공개]
Q. 기존 화학물질 중 98% 유해성 심사 안 해
[정철진/경제평론가 : 생활 속 화학 물질, 안정성 여부 확인 안 돼]
▶ 가습기 살균제
Q.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제조사·정부 상대 공동소송
[손정혜/변호사 : 피해액 확정되면 청구금액 늘어날 수도. 빠른 청구해야, 증거수집 이뤄져]
Q. 김앤장, 서울대에 '옥시 추가 실험' 제안 의혹
[정철진/경제평론가 : 김앤장, 연구팀에 실험 조건 변경 요구 의혹]
▶ 홍만표 전관예우
Q. 홍 변호사, 전관로비 의혹 불거져
[정철진/경제평론가 : 2013년 홍만표, 높은 매출 기록]
[손정혜/변호사 : 폐업 신고 되면 세무조사 어려워]
Q. 홍만표, 퇴임 직후 '저축은행 사건' 수임 의혹
[정철진/경제평론가 : 홍만표 16개월 110억 매출 의혹 보도. 전관 출신 중 역대 최고 수임료 기록]
[손정혜/변호사 : 홍만표 110억 매출…다른 변호사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