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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옥시 외국인 임원 조사하라"

입력 2016-05-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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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이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옥시의 외국인 임원들을 소환 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일본에서도 가습기 살균제와 유사한 '가습기 제균제'가 유통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가 피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15일 오후 이들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해 대형마트들이 즉시 옥시제품을 판매 중단해달라고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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