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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장] 꿈틀대는 '제3세력'…정계 개편 신호탄?

입력 2016-05-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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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의 정치현장은 세 분과 함께 합니다.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유창선 시사평론가입니다.

▶ 청와대 회동

Q. 박 대통령-3당 원내지도부 회동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야당 '가습기 살균제 사과 요청' 문제 있어. 5·18 기념곡 선정 논란, 대통령 문제 아니야]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총선 이후 첫 회동…야당의 목소리 클 듯]
[유창선/정치평론가 : 박 대통령, 야당의 민의 전달 '경청'해야]

Q. 박지원 "세월호 배지 달고 간다"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야당의 의제, 여소야대의 자신감]
[유창선/정치평론가 : 대통령, 새누리에 영향력 행사 말아야]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박지원 '세월호 배지'…정치적으로 악용]

▶ 위기의 새누리

[유창선/정치평론가 : 현재 새누리, 다시 친박 주도 흐름. 이대로 가면 새누리 대선 필패]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새누리, 열린우리당처럼 소멸 안 해. 여권 필승 대선 후보 없지만, 반기문·오세훈 다크호스]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야당 개편, 이제는 새누리당 개편 순서. 새누리 지지층 일부 국민의당 지지로 이동]

Q. '도로 친박당' 조짐에…제3의 길 찾는 비박
[유창선/정치평론가 : 구심점 없는 비박, 새로운 대안 고심. 당내 활로 못 찾은 비박의 탈당 예상]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4당의 탄생 불가능, 비박의 국민의당 합류]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호남 기반 국민의당, 비박과 연대 힘들어]

▶ '아듀' 19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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