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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김충립 "전두환에게 사과하라 조언…측근은 아냐"

입력 2016-05-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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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단체들을 만나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과할 생각이 있다고 말을 대신 전했던 김충립씨. 전 특전사 보안반장이었고, 현재는 한반도 프로세스포럼 대표인데요. 이분을 연결해 전두환 전 대통령과 만나서 어떤 얘기를 했었는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Q. 전두환 측근으로 보도…어떤 관계?
[김충립/한반도프로세스포럼 대표 : 전두환 측근 아니고, 비판적 입장에 가까웠어. 전두환 5·18에 발포 명령하지 않았어. 전두환, 발포 책임 사과 안 한다고 해. 전두환에게 통큰사과 하라 조언]

Q. 전두환, 5·18 사과 표명…어떻게?

[김충립/한반도프로세스포럼 대표 : 신변 보장·예우 확보되면 광주 방문. 광주 시민의 민심과 신변 보호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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