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치현장] 3당 원내대표 첫 회동…의장·법사위 '밀당'

입력 2016-05-11 16:46 수정 2016-05-11 23: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오늘(11일)의 정치현장은 김병민 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이동학 다준다 청년정치연구소장, 그리고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 망각의 새누리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짧은 전대 준비 기간…외부 인사 영입 어려워. 당선인들만 결정, 당 전체 의견이라 보기 힘들어. 별도 혁신위…영향력 있을지 의문. 전당대회를 두고 비박계 힘 모으려고 할 것. 김무성, 차기 대선이 마지막 기회. 정진석 부친 정성모, 박정희 정권에 장관 역임]
[김성완/시사평론가 : 실명 기재 설문조사…군대 소원 수리 같아. 조용한 비박계…원내대표 경선 패배가 결정적. 변화없는 박 대통령 입장…비박 패배감에 빠져]
[이동학/다준다청년연구소 소장 : 외부 혁신위 그동안 성과 보인적 없어]

▶ JP 찾은 정진석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정진석 정치 입문, JP가 발탁]

▶ 원내대표 첫 회동

[이동학/다준다청년연구소 소장 : 여소야대, 달라진 셈법…복잡해진 속셈]
[김성완/시사평론가 : 국회의장, 더민주가 가져가면 책임도 함께 따라]

▶ 상임위 쟁탈전

[김병민/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 법사위 정책 심사 월권에 '상원화' 비판]
[김성완/시사평론가 : 3당 체제… 캐스팅보트 '국민의당' 눈치. 국민의당, 법사위원장 요구 가능성 커]

관련기사

새누리, 결국 비대위 백지화…'꼼수' 혁신위 설치 새누리, 초선이어 중진도 회의 대거 불참…이래갖고 무슨 쇄신? 새누리, 오늘 비대위 논의…친박 vs 비박 충돌 예상 여야 3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놓고 협의는 없이 설전만… 3당 원내지도부, 오늘 첫 회동…원 구성 기싸움 예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