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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홍문종 "외부 별도 혁신위 효과 의심 안 해"

입력 2016-05-11 16:31 수정 2016-05-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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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의 새누리당은 정진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임하기로 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도로 친박당' 아니냐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11일) 이 자리에는 친박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모시고 당내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 김형오 "당 지도부와 '윗선' 때문에 괜찮은 사람 낙마"

[홍문종/새누리당 의원 : 총선 결과 책임감 느껴…국민께 사과 드려. 사심을 갖고 하는 발언할 때 아니야. 따뜻한 충고와 위로가 필요해]

Q. 새누리 중진 회의…18명 중 9명만 참석

[홍문종/새누리당 의원 : 설문조사 결과로 회의…70%가 전대 7~8월 합의]

Q. '관리 비대위·별도 혁신위' 70% 이상 선택

[홍문종/새누리당 의원 : 설문조사 결과 원내대표가 설명해. 7~8월 전대 개최…외부 인사 영입 어려워. 계파색 없는 인명진 목사, 당 위기 구할 인물. 외부 별도 혁신위 효과 의심 안 해. 혁신위 안을 '단비' 기다리듯 기다려]

Q. 친박계 원내 점령…'도로 친박당' 논란

[홍문종/새누리당 의원 : '도로 친박당' 비판…자칭 친박만 있을 뿐. 당대표 경선 참여…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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