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9일) 정치현장,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유창선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 새누리 비대위
Q. 새누리 비대위…관리형 vs 쇄신형?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관리형 설득력 없어, 혁신 비대위 구성해야. 정진석, 당 개혁 의지 있는지 궁금해]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정권 재창출 위해 쇄신형 비대위 구성해야]
Q. 새누리 쇄신형 비대위원장 못 구한다?
[유창선/정치평론가 : 외부 인사 영입 가능한 분위기 만들어야]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외부 인사, 새누리 정권 재창출 목표 같아야. 야권 김병준·최장집 특강, 잘못된 선택]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새누리의 쇄신, 당청 변화가 먼저]
▶ 원 구성 '동상삼몽'
Q. 우상호·박지원 '야당 원내대표' 첫 회동
[유창선/정치평론가 : 우상호·박지원 개인적으로는 원만한 관계]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박지원, 1야당 원내대표에 반말 문제 있어. 직책에 맞지 않는 언행, 낮은 정치 수준 보여줘]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국민의당 향한 러브콜, 계속되진 않아. 지지층 겹치는 더민주-국민의당, 함께 못 가. 박지원의 발언, 국민의당 당론은 아니야]
Q. '녹색 넥타이' 정치…국민의당 높아진 위상?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20대 국회 원구성, 법에 따라 결정해야. 국민의당, 제 3당과 야당으로서의 역할해야]
Q. 20대 국회, 국회의장 어디로?
Q. 20대 국회, 3당 상임위 배분, 어떻게?
Q. '여소야대 '20대 국회… 원구성부터 진통?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국민의당 상임위 배분 요구 '수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