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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쿠웨이트 총리 접견…협력 강화방안 논의

입력 2016-05-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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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자베르 무바라크 알-하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이 자베르 총리를 만나는 것은 지난해 3월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 4개국 순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접견에서 박 대통령은 자베르 총리와 1979년 수교 이래 긴밀한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온 한·쿠웨이트 협력을 더욱 확대·심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자베르 총리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초청에 따라 전날 우리나라를 찾았다. 1976년 행정재정담당 차관과 2004년 국방장관 재임 시절에도 방한한 바 있지만 2011년 12월 총리 취임 이후로는 처음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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