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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연휴 첫날 고속도로 '몸살'…내일도 정체

입력 2016-05-05 21:08 수정 2016-05-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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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휴 첫날 고속도로 '몸살'…내일도 정체

어린이날이자 연휴 첫날을 맞은 오늘(5일) 나들이 차량이 몰려 전국 고속도로가 하루 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 하루 4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량 정체는 밤 9시쯤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 휴일인 내일도 오전 7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고 도로공사가 밝혔습니다.

2. 청주공항 민간차량 난입…공군 사과

지난달 30일, 민간인 차량이 청주공항 활주로에 진입해 질주한 사건에 대해 공군본부는 오늘 경계근무 수칙 위반 등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또 청주 지역의 주요 기관장과 기업인들이 참여한 모임을 주관한 17전투 비행 단장은 관리소홀로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싼겹살' 돼지고기 지난해보다 25% 싸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나는 나들이 철인데도 돼지고깃값이 평년보다 낮아서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돼지 사육이 크게 늘면서, 이번 달 돼지고기 가격이 ㎏당 4400원에서 4700원으로 지난해보다 25%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4. '테니스공' 다이아 800억대 경매 예정

테니스공만 한 크기의 1,109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이 다음 달 29일, 런던에서 경매에 부쳐집니다. 지난해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한 광산에서 발견된 건데 가격이 최소 7천만 달러, 우리 돈 808억 원 이상에 낙찰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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