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3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의 5차 핵실험 가능성 등 군사동발 징후에 대한 현안 보고를 실시한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국방 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이뤄진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시험발사와 5차 핵실험 동향, 우리군의 대비태세 등의 보고가 이뤄질 계획이다.
국방위는 또 국민의당이 교섭단체를 구성함에 따라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을 야당 간사로 추가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