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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박준영 17시간 조사…"성실하게 설명"

입력 2016-05-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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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준영 17시간 조사…"성실하게 설명"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수억 원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자가 17시간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박 당선자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오해가 있었지만 성실하게 설명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 "아빠와 대화, 하루 10분도 안 돼"

청소년 절반 이상이 아버지와 대화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시간도 안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청소년 통계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매일 부모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청소년은 2014년을 기준으로 37.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한국인 주도 '유방암 환자 유전자 지도'

역대 최대 규모의 유방암 환자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 유전자 지도가 나왔습니다. 한양대 의대 공구 교수팀이 주도한 다국적 연구팀이 네이처 온라인판에 공개를 했는데요. 복지부는 이번 연구결과로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항암제의 반응성을 예측하는 등의 기술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복잡한 등기부등본, 내년부터 한눈에

이르면 내년부터 한장으로 줄어든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통해 체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은 여덟가지 권리 종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동산 안전거래 통합지원시스템'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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