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박지원 "김종인, 난파 직전 더민주 구해"…김종인 지원 사격
입력 2016-05-02 09: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지원 의원은 2일 "난파 직전의 더불어민주당을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취임해 구해낸 건 사실"이라며 김종인 대표에 지원사격하며 친문(친문재인)계의 전당대회 조기개최 주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남의 당 전당대회에 대해 개입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이같이 훈수를 뒀다.
그는 "(김 대표가 더민주를) 제1당으로 성공을 시켰기 때문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상당한 공이 있다"며 "그리고 지금 이렇게 꼬여 있는 정국에서 김 대표만큼 훌륭한 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정은 더민주 당원들이 할 일이지 제가 할 일은 아니기 때문에 추이를 보겠다"면서도 "김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는 적대적 공생 관계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김종인 대표와의 지난 22일 회동과 관련, "그전부터 김 대표가 보자고 했는데 선거 때문에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그날 일정이 돼 조찬을 하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했다"면서도 "정치적으로 의미 있는 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국회의장 자리라든가 이런 얘기는 전혀 없었다는 말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런 얘기를 나눌 형편도 못 됐다"면서도 "그분(김 대표)도 정치 고수기 때문에 한 말씀 하시고 저도 얘기를 하면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무슨 말을(하는구나), 어떻게 생각하고 있구나 이런 것은 미뤄 짐작하고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장직 선출 등 정치현안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회동에서 서로가 가진 최소한의 생각은 나눴다는 의미로 읽힌다. 그는 다만 "그런 것을 지금 미주알고주알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내용 언급은 피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더민주 원내대표에 6명 출사표…'단일화' 수 싸움 치열
더민주 "박지원 발언, 삼권분립 원칙 정면으로 위배"
박지원, 김홍걸 '국회의장 발언' 비판에 "제 부덕의 소치"
김홍걸, 박지원 겨냥…"국회의장직을 대통령 요청 따라 처리? 삼권분립 위반"
더민주 김종인 거취 기로…새누리 원내대표 'JP 변수'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