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백악관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해도 한국과 사드배치 대화 계속"
입력 2016-04-30 14: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미국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해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배치에 관해 한국과 대화를 계속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지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한국과의 사드배치 협상과 관련해 "대화를 계속해나가고 있다"며 "사드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지 중국이나 러시아를 겨냥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베이징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사드 배치가 "이미 긴장 상태에 있는 한반도 정세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라면서, 사드는 "유관 국가의 실질적인 방어 수요를 초월하는 것으로,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라브로프 장관 역시 "관련국들은 북한의 행동을 한반도에서 자신들의 군사력 강화의 구실로 이용해선 안 된다"며 "사드 배치로는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어니스트 대변인의 이날 사드와 관련된 언급은 왕이 외교부장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앞선 발언에 대한 백악관의 반응으로 나온 것이다.
로이터 통신,러시아 스푸트니크 등에 따르면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날 한국과의 사드 배치 협상이 언제 마무지될지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미국은 한국의 안보를 위해 자원을 투자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브룩스 주한 미사령관 지명자 "미 핵우산 없으면 한국 핵무장 검토"
카터 미국방 "한국 사드 배치 이뤄질 것…중국과 상관없어"
한·중 정상, '사드 배치' 입장차 재확인…계속 소통키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