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사람 잡는 야근 탓에 과로사"…경쟁사 직원이 허위사실 유포
입력 2016-04-27 11: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경쟁사 직원이 과로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인터넷 업체 홍보팀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오픈마켓 서비스 사업을 하는 E사 홍보팀장 홍모(43·여)씨와 이 회사 전략사업팀 직원 최모(28·여)씨 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9월8일 지인들과 대화 중 경쟁사인 C사 직원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자 마치 이 직원이 고강도 업무로 사망한 것처럼 글을 작성해 카카오톡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는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뒤 이를 인터넷 신문사 기자에게 보내 기사화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람 잡는 C사 야근'이라는 제목으로 "밤 10시 재출근 종용, 출근길에 심장마비로 쓰러짐, 과로사일 듯, 다들 초야근 중" 등의 내용을 퍼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숨진 직원은 과로사가 아닌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심장마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또 위 허위사실을 지인들에게 퍼뜨린 이 회사 과장 등 3명을 각각 15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전경련, 어버이연합 지원 의혹…아직 수사 나서지 않은 검찰
20대 남성, 변심한 여자친구 환심사려 "강도 당했다" 자작극
해명이 부른 또다른 의혹…청와대도, 전경련도 '침묵'
검찰, 허위 광고 의혹 옥시 전·현직 직원 3명 소환조사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미국서 수십조원 배상 합의
"강제 추행당했다" 지인 동거남 무고 60대 여성 징역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