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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총선 후 첫 당정협의…일자리 대책 논의

입력 2016-04-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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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27일 총선 참패 후 처음으로 당정 협의를 개최한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김광림·이명수·이학재·황영철 정책위 부의장, 이현재 민생119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함께 한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 협의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심이 된 공약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장이었다"며 "공약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약속드린 일자리를 완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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