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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난제 풀겠다는 의지" 적극 환영

입력 2016-04-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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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난제 풀겠다는 의지" 적극 환영


새누리당이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내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 발언에 대해 "국민의 뜻을 듣고 헤아려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난제들을 풀어나가겠다는 것으로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서명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민의를 잘 반영해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 각층과의 협력, 소통을 잘 이뤄나가겠다고 발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지금 정부와 국회, 언론 모두가 가장 신경 써야 할 일은 경제 살리기"라며 "안보위기와 경제불황의 늪을 빠져나가기 위한 지혜와 역량의 결집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사즉생의 각오로 정부, 야당과 협력하여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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