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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이혜훈 "원내대표·비대위원장, 전면에 '친박' 나서면 쇄신 모습 사라져"

입력 2016-04-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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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의 직격 인터뷰는 이혜훈 새누리당 당선자입니다. 본선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서초갑 경선에서 친박 아이돌로 불리던 조윤선 후보를 이기고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혜훈/새누리당 서초갑 당선자 : '가만히 있지 않겠다' 민심 당에 전달. 초선은 인턴, 강남에 중진 필요성 강조]

Q. 대통령, 언론인 간담회…평가는?
[이혜훈/새누리당 서초갑 당선자 : 간담회 이후 진정성 있는 후속 조치 필요. 언론보다 당·청관계 변화가 더 중요해. 여야 직접 만나 이야기 들어야. 당내 비주류 목소리 경청해야]

Q. '친박'에서 '탈박'으로 변화…왜?
[이혜훈/새누리당 서초갑 당선자 : 대통령 성공 위해 '한발짝' 물러나]

Q. 이종구 "모든 잘못 중심에 최경환 있다"
[이혜훈/새누리당 서초갑 당선자 : 초이노믹스, 국민의 삶 어렵게 만들어. '진박 감별사' 중심에 최경환, 비판 목소리 나와]

Q. 원내대표·비대위원장 결론 냈나?
[이혜훈/새누리당 서초갑 당선자 : 20대 총선, 다수 친박이 원내 진입. 전면에 '친박' 나서면 쇄신의 모습 사라져. 원내대표·비대위원장 겸임 해도 괜찮아. 당내 사정 모르는 외부인사 영입 부정적]

Q. 차기 새누리 당권 도전하나?

Q. '비박' 나경원 vs '충청권' 정진석 적임자는?
[이혜훈/새누리당 서초갑 당선자 : 위기의 당, 누가 맡아도 힘든 상황. 균형적인 당·청 관계가 혁신의 키]

[이혜훈/새누리당 서초갑 당선자 : 구조조정만 살 길, 여야 협조 필요. 야당 '구조조정' 생색만 내지 말고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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