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당국, '먹튀 논란'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조사 착수

입력 2016-04-26 08: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영부실의 책임을 져야할 대주주가 자율협약 신청을 앞두고 회사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는 거죠.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에 대해 금융당국이 즉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자율협약 추진 정보를 미리 알고 손을 쓴 것인지에 대한 조사입니다.

최 전 회장 일가는 이번 거래로 5억원 이상의 손실을 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채권단 "한진해운 부실경영 책임지고 사재 출연해야" 금융위, 최은영 불공정 거래 조사…"한진해운의 채권단 관리 인지시점이 쟁점"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 일가 주식 매도…처벌될까? 해운업 부실 회사채 눈덩이…'3조대 휴지 조각' 우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