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30대 여성 화장실서 흉기에 찔려…용의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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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30대 여성 화장실서 흉기에 찔려…용의자 도주

입력 2016-04-25 15:30 수정 2016-04-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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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37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1층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1층 여자 화장실에서 A(38)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또 A씨를 찌르고 달아난 괴한은 범행 후 빌린 차량을 경기도 부천 호수 공원 인근에 버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추적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