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5일)의 사회현장은 손정혜 변호사,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첫 번째 사회현장은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 20억 수임료 논란
Q. 정운호, 수임 변호사 폭행 의혹…왜?
[손정혜/변호사 :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기대했지만 징역 8개월. 보석 무산되자 변호사와 마찰]
Q. 접견실 폭행 의혹…교도관 배석 안하나?
[손정혜/변호사 : 서울 구치소 접견소 1~2평 협소해. 교도관은 접견실 유리문 통해 관찰]
Q. '사건 착수금' vs '성공보수금'…근거는?
[정철진/경제평론가 : 총 50억 수임료…보석 기각 30억 되돌려 받아]
[손정혜/변호사 : 상습 도박 변호 수임료 20억…과다한 측면 있어]
Q. 20억 수임료…변호 내용은?
[정철진/경제평론가 : 다양한 사건 혐의, 해결 비용 주장하고 있어]
Q. '원정 도박' '폭행 논란' 정운호 누구인가?
[정철진/경제평론가 : 정운호, 남대문 시장에서 장사 시작]
▶ 위기의 한진해운
Q. '자율협약' 전 주식 처분, 내부 불공정 거래?
[정철진/경제평론가 : 자율협약 알고 '주식 처분' 했는지 논란]
Q. '자율협약' 전 주식 매도, 최은영 입장은?
Q. 기업 적자에도 최은영 퇴직금만 52억?
[정철진/경제평론가 : 최은영 퇴직 당시에 수천억원대 적자. 수십억 퇴직금 결정한 이사회, 도덕적 비난]
Q. 정부 지원 받은 '기업'…뒤처리는 국민?
▶ 어버이연합 논란
Q. 어버이연합, 청와대 '지시' 아닌 '협의'?
Q. 청와대·전경련 '연결고리' 의혹?
Q. 어버이연합 '입금'되면 집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