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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틸리히 독일 상원의장 접견…창조경제 협력 논의

입력 2016-04-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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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틸리히 독일 상원의장 접견…창조경제 협력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스타니슬라프 틸리히 독일 작센주 총리 겸 연방상원의장을 만나 창조경제를 비롯한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이 틸리히 의장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틸리히 의장은 지난 2014년 3월 박 대통령의 독일 국빈방문 당시 작센주 총리로서 드레스덴에서의 모든 일정을 수행하고 만찬을 함께 했다.

독일 연방상원의장은 16개 주(州)총리가 1년마다 교대로 맡는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 해인 2013년 5월에도 당시 독일 연방상원의장이었던 빈프리드 크레취만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총리를 접견한 바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작센주 드레스덴시는 독일 통일 이후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워질 정도로 재건과 발전에 성공한 모델"이라며 "틸리히 의장이 작센주 총리를 겸임하고 있는 만큼 과학기술, 창조경제 등 혁신분야에서 작센주와의 협력과 양국간 우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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