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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검찰, 옥시 전·현직 임원 이번 주 조사

입력 2016-04-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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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옥시 전현직 임원 이번주 조사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번 주 옥시 측 전현직 임원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검찰은 제품 개발과 판매를 담당한 옥시 전현직 임원에 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허위 광고를 한 경위와 당시 내부 결재 과정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2. 자신이 설치한 도어록 있는 집만 골라…

수도권 일대 신축 빌라에 침입해 금품 12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도어록 설치업자 40살 김모씨가 구속됐습니다. 김씨는 디지털도어록에 자신이 도어록을 설치한 곳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열정페이' 청년 노동자 63만 달해

지난해 청년 노동자 63만5천여 명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이른바 '열정페이'로 일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청년 노동자 6명 가운데 1명 꼴입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열정페이'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들 월급은 71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4. 여학생 체육활동 강화…탈의실 등 확대

교육부가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중고등학교에 실내 체육실과 탈의실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탈의실이 없는 중고등학교는 현재 전국적으로 천여곳인데요. 교육부는 2019년까지 매년 200개의 체육실 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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