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금요일의 정치현장은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유창선 정치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 여의도 '자리뺏기'…"투톱 연말까지" 동상다몽
Q. 국민의당 '대표' 자리다툼 '시끌?'
[유창선/정치평론가 : 연말까지 '안철수 체제' 유지하려고 할 것]
Q.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 2017년?
Q. 국민의당 '당헌·당규' 마음대로 변경?
▶ 여의도 '자리뺏기'…'김종인 추대' 할까? 말까?
Q. 문재인 "추대 논란, 개입 안 해"…배경은?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향후 문재인-김종인 관계 더민주 미래 결정. 김종인 경선에 나와도 이길 것]
Q. 김종인 경선 출마…'친문' 측면 지원?
Q. 김종인 당대표 경선 출마 가능성은?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경쟁자에 따라 김종인 경선 출마 결정. 현재 경선룰로는 김종인, 경쟁력 떨어져. 추미애, 과거 김종인 '비례대표' 반대 '악연'. 김종인 '관심없다'면 '관심 있는 것']
[유창선/정치평론가 : 내년 4월 재보궐에서 야권 주도권 결정]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김종인, 문재인 측 관망하며 경선 결정]
▶ 여의도 '자리뺏기'…원내대표 합의추대 가능할까?
Q. 새누리당 원내대표 누가 적임자?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계파색 옅은 사람이 원내대표해야. 야당과의 소통, 통합과 화합 리더십 중요. 친박 '정우택' 원내대표로 적절]
Q. 차기 원내대표, 경선보다 합의추대?
[유창선/정치평론가 : 친박, 한국 정치의 '낙인'으로 돼]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새누리 원내대표, 합의로 결정해야. 경선으로 가면 계파갈등 반복 될 것]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30% 지지도 신기해, 새누리 3등 해야 정상. 새누리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어.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 따로 뽑아야. 후진국형 최고위원회의, 폐지해야]
▶ 위기의 청와대…"친박 해체" 할 수 있을까?
Q. 대통령의 '친박 해체' 요구…배경은?
[박상철/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 전체적 위기 상황, 해결할 사람은 대통령 뿐]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총선 참패, 보수가 보수를 응징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