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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강진 사망 577명…"재건 위해 세금 올린다"

입력 2016-04-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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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는 에콰도르에서는 재건을 위한 자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재건을 위해 세금을 올리고 부자들로부터 일회성 추가 부담금을 걷겠다고 밝혔는데요.

에콰도르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77명으로 늘었습니다. 실종자는 163명, 이재민은 2만3500명을 넘어섰습니다.

72시간의 골든타임을 넘긴 가운데, 무너진 건물에 깔렸던 3명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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